우리 ‘ 사회의 믿음’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
우리 ‘ 사회의 믿음’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가?
  • CBMC 153지회
  • 승인 2018.10.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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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컴퍼니 경영자은 우리 사회에 대해 어떤 책임이 주어졌는가? 성경적 경영 원리(공의, 책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우리는 기업을 왜 경영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반 기업 정서’가 보편적 인식이라고 할 만큼 경영자를 사회 지도층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반 기업 정서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사회적 기관’으로서의 기업을 인식하고 있지 않은데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경제인의 이념(돈이 지배하는 사회의 폐해)을 뛰어넘은 가치 추구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즉 기업의 이익은 생존의 필수 요건(requirement)이자 미래 비용(future cost)이며, 기업의 목적이 아니다. 기업의 목적(purpose)은 이익이 아니라, 고객 창조(creation of a customer)라는 사실을 망각한 경영자가 스스로 반 기업 정서를 자초하였다. 사회적 존재로서 경영자의 역할 또한 망각함으로써 ‘알면서도 해를끼치는’일을 도모하여 경영자의 능력과 기술, 그리고 책임감에 심각한 도전을 안게 되었다.

기업을 하는 경영자는 우리 사회에 어떤 책임이 있는가?

피터 드러커 교수의 견해를 통해 이런 문제를 재조명해 보고자 한다.
미국의 정치 철학은 개인의 고유성(Uniqueness of individual)에 대한 기독교 기초 위에서 있으며 이로부터 다음의 두 가지 약속이 나왔다.
첫째, 정의(Justice), 즉 흔히 말하듯 균형된 기회(Equal Opportunity)에 대한 약속이다.
둘째, 개인의 성취, 즉 ‘Good Life'에 대한 약속, 보다 정확히는 개인으로서 지위와 기능에 대한 약속이다.

 

미국민이 사용하는 ‘중산층’사회라는 단어에 대하여 90%이상이 자신을 중산층으로 생각 한다. 이런 생각에는 최상위 부자라고도, 최하위 빈자라고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다. 응답자의 소득 분포 통계와 관계없이 스스로 거기에 소속되었다고 느낀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람들의 의식안에는 ‘평등’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타인의 성공을 질시하지 않고 진정으로 기뻐해주는 일
-사회 최상층에 있는 사람에 대한 특별한 공경심이나 경외감 같은 것도 없다.
-사무실 건물에 상사를 위한 별도의 엘리베이터 따위가 없는 사회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사람에 대한 적개심.

그들의 사회적 신념으로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지닌다.
①기회의 평등(개인의 사회에 대한 기여 때문에 가능한 것)
②지위와 기능의 인간적 존엄성(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개인의 고유성 때문에 가능한 현상)

미국 정치인들의 이 두가지 가치를 항상 통합해야 할 과제에 직면해 있다. 대 기업(미국)에서도 이 두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경영자들이 이런 사회적 기능을 경제적 목적보다 하위에 배치되거나,이런 사회적 믿음이 이익과 사업 생존보다 하위에 배치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약속들이 존재하고 이를 어기는 기업들은 사회적 지탄을 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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